06:03 [익명]

도와주세요 결혼후 애가 둘이나 있는데도 아내 몰래 한 7-8년전에 헤어졌던 전여친한테

결혼후 애가 둘이나 있는데도 아내 몰래 한 7-8년전에 헤어졌던 전여친한테 생각이 날때마다 드문드문 주기적으로 전화 걸어보고 연락해보는 남자는 가정을 지키며 잘 살 수 있을까요?남편이 지금까지 2년간 드문드문 전여친에게 연락해본 것 같아요ㅠ..아이가 둘이 되었는데도 가장 최근에는 두달전까지 전화해봤던데ㅠ 왜 그럴까요?ㅠㅠㅠ아이가 둘다 딸이면 더더욱 안그러지 않나요?ㅠㅜ저랑 살고 있어도 틈틈이 전여친을 생각하거나 아직 마음이 있다는거죠..?ㅠㅠ전여친은 연락을 계속 안받는데 남편은 발신자번호 표시제한으로 가끔 전화를 걸어보네요ㅠ.. 이거 진짜 왜 그런걸까요? 전여친은 연락을 다 안받고는 있어요그래도 제가 둘째를 갖고 출산을 했던 작년에는 연락을 안했던 것 같은데 좋은 신호로 봐도 될까요??

질문자님 입장에서 얼마나 허탈하고 속상하실지 정말 공감돼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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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후에도 전여친에게 몰래 연락하는 건 단순 호기심, 미련, 현실 회피 등 여러 심리가 섞인 경우가 많고, 건강한 부부관계에는 분명 좋지 않은 행동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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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여친이 계속 전화를 안 받고 있다는 건, 상대 쪽에서는 이미 관계를 정리하고 싶어 하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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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 임신·출산 시기에 연락이 끊겼다면 그때만큼은 가정에 더 집중했던 걸로 볼 여지는 있지만, 그 이후 다시 연락했다면 스스로 정리가 안 된 거라 보시는 게 좋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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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분과 차분히 대화하면서 왜 연락을 했는지, 앞으로는 전여친에게 연락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부부 간 신뢰를 어떻게 회복할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나눠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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